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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민 생명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 광진구-광진경찰서 '생명존중안심마을' 만든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하고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광진경찰서(경찰서장 오성훈)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자살예방 안전망을 다지고, 5가지 핵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사업이다.
주요 추진 활동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유통·판매업 포함), 공공기관 등 5대 영역의 기관 및 단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5대 영역 중 ‘공공기관’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은 광진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살예방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치안을 담당하는 광진경찰서가 자살 위기 의심 가구를 발굴·연계하면, 광진구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전문 심리 상담부터 치료 지원까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홍보 캠페인 추진 ▲자살위험 수단 차단 활동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자살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광진경찰서와의 견고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구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광진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기관·단체는 광진구보건소 마음건강팀 또는 광진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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