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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응노 10폭 병풍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시청 응접실에서 고암 이응노 화백의 ‘이응노 10폭 병풍(1956)’을 이응노미술관에 기증한 덕성학원 이종구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기증 작품은 1956년 제작된 수묵담채 10폭 병풍으로 예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대작이며, 시가 8,000만 원 상당으로 추정된다.
이장우 시장은 “귀한 작품 기증에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과 공유의 정신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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