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을 중심으로 한 얼굴 알리기가 시작됐다.
김천식 총재는 올해 5월 고향 대구 북구 태전동에 내려가 지역 밀착에 들어 갔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7월 초 부터는 정치 선배의 조언을 받아 4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접촉하면서 얼굴 알리기를 시작했다. 또한 지역구 내 158군데의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다니며, 선거 구민들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
김 총재는 국내 최고의 가락동 농수산물 유통센터에 버금가는 대구 매천시장 농수산 유통센터를 어떤 식으로 개발을 해야 하며, 수익을 어떤 식으로 높이고, 대구 북구를 지금보다 더 낳은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지를 고민을 하고 정책 대안을 연구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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