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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한 환경 실천의 장, ‘수원 에코패밀리 캠프’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시와 함께 기획한‘가족과 함께하는 에코패밀리 캠프’를 서호천 일대에서 6월 6일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회 수원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환경교육을 통해 생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등 70가족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직원, 지역 환경단체 관계자, 운영진 등 약 250명이 참여해 생태 보전 활동과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수원시와 공동 주최·주관으로 운영됐으며, 삼성전자, 칠보·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사)에코서호천의 친구들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패밀리 캠프에서는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토종식물 심기 ▲생태 보물찾기 ▲가족사진 촬영 ▲환경 체험부스 운영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에 앞서 온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해 생물다양성과 생태계교란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생태계교란종을 직접 제거하고 대체 식물을 식재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생태 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했다.
체험부스에서는 ▲폴짝! 폴짝! 수원청개구리 운동회 ▲탄소보유 나무팽이 만들기 ▲다용도 받침대 만들기 ▲ 업사이클 가죽공예 체험▲생물다양성과 함께하는 생태 공작 놀이터▲ESG 놀이터 ▲저, 탄소해요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경 교육장은 “에코패밀리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생태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연계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세대가 생태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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