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행사 거행, 제71회 현충일 맞아 ‘스무 명의 소방영웅’ 기렸다!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7 14: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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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과 헌신 기려., 유가족과 함께 묵념의 시간 가져
▲ 제3회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행사 거행, 제71회 현충일 맞아 ‘스무 명의 소방영웅’ 기렸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전북119안전체험관 내 추모공간에서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모식은 국가와 도민의 생명,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순국선열과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모사 낭독, 헌화, 분향 순으로 진행했다.

전북119안전체험관 내에 마련된 추모공간은 2024년 11월 조성됐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한 공간으로 마련했으며,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스무 명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추모공간에 봉안된 순직 소방공무원 영령들의 숭고한 자취와 위훈을 되새기며 고개 숙여 예를 표했다. 특히 동료 대원들은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선배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그 뜻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오늘의 안전은 수많은 소방영웅들의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분들의 정신을 결코 잊지 않고, 더욱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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