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운영, 한마음 한상 확장 이전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1 14: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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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자활과 나눔의 공간으로 새출발 기대
▲ 한마음한상확장이전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도영)’가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 ‘한마음 한상(한식·출장뷔페·도시락)’이 11일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앙기금 4,000만 원을 비롯하여 총 7,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은 ‘한마음 한상’은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으로 사업장을 확장하여 새롭게 시작한다.

이도영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확장은 단순한 공간의 확대가 아니라,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변화.”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자활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는 한마음 한상 확장 이전, GS편의점 시티점 개소 등 활발한 자활사업 활동을 펼쳐왔다.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25년 전북광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자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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