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사전워크숍 마무리... 본선 14개 팀 일정 확정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3: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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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대학 40명 참가... 체류형 연극축제 본격 시동
▲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사전워크숍 현장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용인포은아트갤러리 및 용인 주요 공연장 4곳에서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 참가팀 전국 14개 대학 대표자 40명을 대상으로 사전워크숍을 개최했다.

1일차(5월 31일)에는 참가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 프로그램과 연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준비 중인 공연을 소개하는 PT 발표를 통해 작품 방향과 참가 소감을 공유했으며, 대학 간 관계 형성과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열린 '청년연극 아젠다 포럼'에서는 "청년연극, 지속가능한 무대를 어떻게 함께 만들 수 있을까?"를 주제로 황태선 한국연극협회 사무총장(창작집단 지오), 손청강(변방의북소리), 채수욱(창작집단 오늘도봄) 연출가가 포럼을 함께했다.

2일차(6월 1일)에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등 4개 공연장을 직접 돌아보는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후 현장 공개 추첨을 통해 14개 팀의 본선 공연 일정과 공연장이 확정됐다. 본선 공연 'Stage On'은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사전워크숍을 통해 참가팀이 본선 공연 전 충분한 교류와 준비 기회를 갖는 체류형 연극제로서 내실을 다졌다.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7월 10부터 체류 프로그램(stay&play)을 시작으로 11일 개막식, 8월 2일 폐막식까지 진행되며, 재단은 청년 연극인들의 성장과 네트워크 형성의 장으로 연극제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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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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