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집중안전점검 완료…재난·사고우려시설 83곳 점검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2: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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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노인 이용시설 중심 안전관리 강화, 생활 속 위험요인 사전 발굴
▲ 달서구, 집중안전점검 완료…재난·사고우려시설 83곳 점검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시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및 사고우려시설 8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달서구는 지난 3월 수립한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에 따라 분야별 취약시설 83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유관기관, 전기·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와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어린이놀이시설과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 민생 밀접시설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후속 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달서구는 집중안전점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놀이시설 안전교육 25회, 안전점검의 날 홍보캠페인 3회, 초등학생 대상 자율안전점검 홍보 5회를 실시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 제고에 나섰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달서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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