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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상하수도사업소 전경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양양군이 올해 1분기 상수원 수질검사에서 최고 등급을 기록하며 ‘청정 양양’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최근 (주)이엠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2026년도 1분기 수질검사 결과, 주요 취수원인 남대천과 오색천의 원수 수질이 평균 Ia(매우 좋음)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수질 오염물질이 거의 없는 최상의 상태를 의미한다.
또한, 정수 처리 과정을 거친 수돗물 역시 먹는 물 수질기준 59개 전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임이 확인됐다.
양양군은 양양, 오색, 남애 등 3곳의 상수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노후 관로 정비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은 현재 운영이 중단된 '운휴' 상태의 남애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해서도 방치 없는 철저한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두 달간 건축 및 식품위생 부서와 함께 특별 합동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대상은 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영업 ▲불법 건축물 설치 ▲무단 형질 변경 등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위반 행위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양양의 물은 예로부터 깨끗하기로 유명한 만큼, 이를 지켜나가는 것은 군민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위반 행위 적발 시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하는 등 상수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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