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년 양평군 예산학교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12: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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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손으로 직접 만드는 양평군 예산…맞춤형 교육 통해 주민참여예산제 이해도·역량 강화
▲ 2026년 양평군 예산학교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양평군은 지난 5일 ‘2026년 양평군 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제안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민들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과 군 및 읍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 이해를 비롯해 타 시군 우수사례 소개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우리 지역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가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기획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예산학교가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양평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제안은 주민e참여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또한 기획예산담당관 및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숙의 과정을 거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주민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 본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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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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