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축산악취개선 사업에 발 벗고 나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6 12: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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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악취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남원시가 축산냄새를 줄이고,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66억원을 투자하여 축산악취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가축분뇨처리 시설·장비, 악취저감 약품 지원, 가축분뇨 이용·운송처리비 지원, 악취중점농장 컨설팅 축산현장에 꼭 맞는 사업들이 포함됐다.

특히, 축산악취개선사업(19억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지원사업(13억원), 축산용미생물제 보급 지원사업인 에코프로바이오틱스이용 활성화사업(19억원) 등 축산분야 모든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이끌어 내었다.

남원시는 주민들의 축산악취에 대한 민감도 상승과 귀농귀촌 증가로 주거지와 축산시설이 가까워지면서 악취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민원발생이 잦은 지역과 농장을 중심으로 개선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며,

1,167개 축산농가의 30% 이상을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축산냄새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농장 10여곳을 대상으로 악취관리 수준 진단을 통해 농장주의 개선의지를 높이고, 냄새 민원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축산악취 개선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므로, 축산농가와 함께 적극 노력하여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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