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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 '2025 디지털 창의융합 교육박람회' 성공적 데뷔!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이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 디지털 창의융합 교육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체험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구미코 전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경북형 창의융합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대규모 현장 체험형 축제였다. 도내 교원, 학부모, 학생,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험관은 성주군의 대표 과학문화 공간으로서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관은 AI 코딩으로 배우는 과일 농장 체험이라는 주제로 성주의 특색을 담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박람회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실험하며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살아있는 배움터'로서의 체험관 역할을 각인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첫 참가를 통해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의 콘텐츠가 미래 디지털 창의융합 교육의 방향에 부합함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성주의 아이들은 물론 더 많은 방문객이 과학적 상상력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은 2024년 6월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하며 성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상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체험관은 앞으로도 과학·창의·융합 교육의 중심지로서 지역 과학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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