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고유가 지원금 TF팀 점검회의 개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11:35: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수현 부군수 주재로 21일 점검 회의… 지급 준비·부서 협조 사항 살펴
▲ 괴산군, 고유가 지원금 TF팀 점검회의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괴산군은 21일 부군수실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점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지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회의는 이수현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김영윤 행정복지국장 등 관계자 13명이 모여 부서 간 협조 사항을 점검했다.

군은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 기준을 적용해 주민 1인당 25만 원에서 최고 60만 원까지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대상별 지급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50만 원 △소득 하위 70% 25만 원이다.

접수는 대상별로 날짜를 나눠 진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 1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간 받는다.

소득 하위 70% 대상 2차 신청은 다음 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7주간 이어진다.

접수 혼잡을 막기 위해 시행 첫 주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1차 대상자 가운데 기한을 놓친 주민은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으며 1차에 이미 지원금을 받은 주민은 2차 중복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괴산사랑카드, 선불카드)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와 지역상품권 모바일 앱(chak)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은행 영업점과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수현 부군수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시급하다”라며 “군민이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기보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