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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학기말 도시여행 추억 캠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시교육청 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학기말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2025년 학기말 함께 떠나는 도시여행 추억 캠프’를 추진했다.
이번‘추억 캠프’프로그램은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사와 학생을 1대1로 매칭하여 함께 체험함으로써 학기말을 안정감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도시 기반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시야를 넓히고 정서적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주요 일정은 롯데월드 내 다양한 놀이·체험 시설을 활용한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놀이기구 체험과 테마 공간 탐방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또래 및 교사와의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 정서 형성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대전여학생가정형위(Wee)센터는 향후에도 학생들의 자아 성장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추억 캠프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경험을 쌓고, 함께 어울리며 관계를 회복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채로운 체험 및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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