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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부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6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카자흐스탄, 중동 3개국(사우디⋅카타르⋅UAE), 체코를 방문하여 주요 인사들을 만나 에너지⋅자원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김정관 장관은 우선 6월 7일에서 6월 9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를 방문하여 '제11차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에너지⋅자원, 디지털, 친환경 분야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통령실 비서실장, 에너지 장관 등 정부 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원유 수급 안정화와 핵심광물⋅플랜트 협력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후 김 장관은 대통령 유럽 순방 공식 일정을 수행한 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 중동 방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주요 3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 계기, 김 장관은 각국의 자원・산업 분야 장관 등 주요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원유・LNG 등 핵심 자원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더불어 제조업 인프라와 첨단산업을 아우르는 국가별 맞춤형 산업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 장관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체코를 방문하여 지난 2월 출범한 '두코바니 프로젝트 이행점검 협의체(Dukovany Steering Committee)'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의 이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제3차 장관급 한-체코 공급망·에너지 대화(Supply Chain and Energy Dialogue)'를 통해 첨단로봇⋅배터리⋅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사업과 공동 연구개발(R&D) 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체코 원전기업 파트너십 행사 및 프라하 공대 내 로봇 테스트베드 방문 등 행사에도 참석하여 분야별 양국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최근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에너지⋅자원의 안정적인 확보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밝히고, “카자흐스탄과 중동 방문을 통해 원유⋅LNG 등의 수급방안을 협의하고, 핵심광물⋅플랜트⋅원전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이행을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 이를 통해 구축된 한-체코 간 신뢰와 협력 기반을 로봇⋅배터리⋅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원전 협력의 성과가 미래 전략산업 협력으로 이어져 양국 간 전략적 경제협력 파트너십이 한층 심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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