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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보건소,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군보건소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일 하절기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방역기동반 대원들은 안전한 방역활동 수행과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6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일정으로 관내 전역에 집중 방역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총 37명의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읍면별로 나눠 다중이용시설, 주거지역, 공원, 배수로 등 모기 성충과 유충의 서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의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약품은 기존의 경유·등유를 사용하는 연막소독 대신 물과 약제를 혼합해 수증기 형태로 분사하는 연무소독 방식을 적용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생태친화적 방역을 추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안전성을 인정하면서 방제 효과가 우수한 디페노트린(D-phenothrin), 에토펜프록스(Etofenprox) 등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군은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해충유인퇴치기 185대를 관내 공원과 산책로, 다중이용시설 등에 설치·운영하며 친환경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온 상승에 따라 모기 등 위생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역기동반의 활동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주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께서는 고인 물 제거, 모기 기피제 사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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