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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팩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5년 9월 15일부터 12월 26일까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제로탄소 종이팩 프로젝트–탄소중립 환경 살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을 직접 분리·세척·건조하여 반납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이해하고 작은 행동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음을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종이팩 수거와 재활용 과정을 직접 배우고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했고,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자율적인 환경 실천 습관과 환경 지킴이로서의 책임감을 형성했다. 또래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수거된 종이팩을 재활용 자원으로 반납하여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 성과를 거두는 등 자원순환 실천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 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며, 2025년부터 변경사항으로참가 청소년의 형제·자매가 초등 저학년(1~3학년)인 경우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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