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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유학협의회 개최… 교육발전특구 연계해 프로그램 다양화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완주군이 농촌 학교의 활력을 되찾고 아이들이 찾아오는 정주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현장 중심의 농촌유학 정책 방향 설정에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8일, 운주농촌유학센터와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현장을 방문해 ‘2026년 완주군 농촌유학협의회’를 열고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완주군 농촌유학의 체계적 지원과 교육 정주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위원장)를 비롯한 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농촌유학센터 운영성과 및 2026년 사업계획 보고 ▲2026년 완주군 농촌유학 지원계획(안) 심의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 및 논의가 이루어졌다.
완주군은 현재 운주농촌유학센터와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 등 2개 센터를 중심으로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열린마을농촌유학센터는 동상초등학교 학생의 절반 이상을 유학생이 차지할 정도로 농촌학교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중학생 대상 특화 농촌유학 공간으로 초·중·고 연계 교육체계를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2026년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외국어·스포츠·치유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외 홍보 및 농촌유학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유학생 유치와 더불어 완주군 농촌유학 브랜드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를 기반으로 운주농촌유학센터 추가 조성도 추진해 수용 인원을 확대하고, 지역정주형 농촌교육 모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완주 농촌유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사람이 오고, 머물고, 정착하는 교육 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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