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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건강증진 홍보캠프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지난 5일 고아읍 들성생태공원 여우광장에서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홍보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과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전자담배를 포함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장에 마련된 금연지원서비스 부스에서는 경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금연클리닉 안내, 폐활량 측정, 금연 OX퀴즈 등을 진행했다.
특히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홍보와 상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금연 포토월과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금연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구미시치과의사회와 지역 대학이 참여한 구강보건 홍보관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구강상담을 받고, Q-Scan 장비를 활용한 구강 내 세균 관찰 체험에 참여하며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들성지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혈압·혈당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상담,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상담, 치매 선별검진, 국가암검진 홍보,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에는 경북금연지원센터, 국민체력100 구미체력인증센터, 구미시치과의사회,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등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각 기관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이번 홍보캠프가 시민들이 금연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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