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정보취약계층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나선다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8 09:50: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6월 8일 사랑의 PC 보급 사업 신청 접수 시작… 정보취약계층 대상 무상 PC 지원
▲ 거제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거제시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PC 보급 사업은 공공기관에서 사용 후 회수한 PC를 정비·업그레이드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컴퓨터 구입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따라 보급되는 PC는 성능 점검, 데이터 삭제, 부품 교체 등 재정비 과정을 거쳐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

보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취약계층이다.

신청 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자는 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7월 17일 이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온라인 교육, 구직 활동, 행정서비스 이용 등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됨에 따라 컴퓨터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업이 정보 접근성 향상과 교육·문화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PC 보급 사업은 단순한 기기 지원을 넘어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