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 100만 원 기부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09: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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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이주배경청소년가정 지원에 사용 예정
▲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가 4일 “저소득 이주배경청소년가정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이은희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사무국장, 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는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아이를 양육하며 한국사회에 적응하려는 이주민 가정을 알게 됐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는 이주민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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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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