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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랑영화제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과 영화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6 제3회 삼척 해(海)랑 영화제'를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푸른 바다의 신화 & 역사”를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마련된다.
삼척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이사부독도기념관, 가람영화관, 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9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야간 이벤트 상영이 진행되며, 양일간 장편·단편·특별상영작을 하루 4~5회 상영하고 피크닉형 관람 환경을 조성해 가족 친화형 영화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는 사전·본·사후 행사로 나누어 운영된다. 사전 행사로는 5월부터 삼척시 전역에서 ‘찾아가는 영화상영회’와 AI 미디어파사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6월부터 전국의 신진 영화인과 창작자를 대상으로 단편영화 공모전을 진행하며, 올해는 삼척의 역사 소재를 활용한 AI 영화 특별부문을 신설해 지역 고유 콘텐츠 발굴과 영화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본 행사에서는 개·폐막식과 축하공연을 비롯해 △단편 및 장편 영화 상영 △초청 배우·감독 작품 상영 △AI 공모 수상작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관객과의 대화(GV) △블루카펫 △핸드프린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관객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후 행사로는 영화제 모니터링단과 영화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차년도 영화제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삼척 해(海)랑 영화제를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영화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삼척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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