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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 시민의 노래 시민참여 가사 공모전' 안내문.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광명시가 새로운 시대 가치와 도시 정체성을 담은 ‘광명 시민의 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든다.
시는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광명 시민의 노래 가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 시민의 노래를 새롭게 정비해 미래세대까지 함께 부를 수 있는 밝고 지속가능한 도시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민이 직접 노래의 바탕이 되는 가사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광명 시민의 노래’는 1981년 광명시청 개청 이후 광명시 상징물과 함께 제작된 곡으로, 그동안 시 공식 행사와 시민 화합의 자리에서 불려 왔다.
공모 주제는 광명의 일상과 행복, 자연경관, 역사와 문화 가치, 미래 비전 등이다.
광명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령과 거주지 제한은 없다.
접수된 작품은 문학·음악 등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 후보 4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시민 온라인 투표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300만 원으로, 대상 150만 원, 최우수상 7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각 40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가사는 전문 작곡가의 작곡을 거쳐 새로운 ‘광명 시민의 노래’로 완성되며, 향후 광명시 공식 행사와 축제 등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로운 ‘광명 시민의 노래’는 광명시민의 자부심과 미래를 향한 기대를 담는 문화적 자산이 될 것”이라며 “광명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참신한 생각이 노래 가사에 담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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