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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정보 한눈에 '세종 부동산 포털' 문 활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부터 시민 생활밀착형 부동산 통합 정보 서비스 ‘세종 부동산 포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 부동산 포털은 실거래가, 공시가격, 토지이용계획, 건축물 정보 등을 지도 위치 기반으로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세종 부동산 포털’을 검색하거나 세종시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된 ‘내집찾기 엠비티아이(MBTI)’ 기능이 주목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보육·교육·의료·교통·문화시설 등 개인의 생활환경 선호도를 반영해 각각 성향에 맞는 아파트 단지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밖에 층별 상가 위치와 업종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토지 지분 거래 주의 안내지도를 통해 기획부동산 등 거래 위험지역 정보도 제공한다.
또 국토부 브이월드(V-World)와 연계한 공간 분석 기능을 활용해 고도·경사도 분석과 3차원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가 공간정보 기반 시설을 활용해 구축 비용은 최소화하고 수준 높은 공간 분석 서비스를 구현했다.
포털 구축 과정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회 등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6월 한 달간 시민 의견 수렴과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세종 부동산 포털은 시민들이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똑똑한 부동산 행정을 통해 시민 편의와 행정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서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회장은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해 시민과 공인중개사 모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리적이고 정확한 부동산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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