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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대상지 전경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민선9기 제천시가 출범과 함께 장기간 지연됐던 강제동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확정하고 사업 정상화에 나섰다.
강제동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도심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돼 왔지만,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 계획이 해당 부지에 함께 검토되면서 사업 추진이 장기간 지연돼 왔다.
이에따라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시민 편익과 사업의 실효성, 예산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공영주차장을 우선 단독 추진하고,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은 보다 적합한 부지에서 별도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시는 이를 수용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제천시는 정책 방향이 확정됨에 따라 공사 재착수와 함께 설계 변경 및 관련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시민들이 조기에 편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95면 규모의 주차장을 160면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해 도심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진 방향 확정으로 수년간 지연됐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시민들의 주차 편의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행정은 검토를 위한 검토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행이 되어야 한다”라며 “민선9기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숙원사업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불필요한 행정적 지연을 줄여 약속한 사업은 반드시 완성하는 책임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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