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온정 가득! 대전시 공무원 나눔 봉사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2 23: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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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 가족 40여명 공유주방에서 쿠기 만들어 아동시설에 전달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시는 22일 공무원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중동에 위치한 ‘대전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에서 ‘달콤가득, 온정가득 초코쿠키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두 시간 동안 만든 500개의 초코쿠키는 지역의 아동․청소년시설 2곳에 전달됐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5월 개장한 ‘대전시 자원봉사 공유주방’을 활용하여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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