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둘째 이상 20만원 지급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9 22: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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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 대구로페이 지급
▲ 달서구, 중학생 입학준비금 지원… 둘째 이상 20만원 지급 홍보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달서구는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도 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중학교 입학 시기에 필요한 교재와 학용품 등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되며, 달서구에 거주하는 둘째 이상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도 중학교 입학생 중 둘째 이상 자녀로,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보호자(부 또는 모)와 함께 달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동일 세대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20만원으로 입학연도에 한해 1회 지급되며, 지역화폐인 대구로페이로 제공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재학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등본으로 자녀 출생 순위 확인이 어려운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달서구는 이번 지원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대구로페이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입학준비금 지원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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