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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의회 서국보 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수상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서국보 의원은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뉴스인사이트·피플플러스플랫폼이 주관했으며, 완전한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방지를 목표로 개최됐다.
서국보 의원은 의정활동 내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라는 신념으로 시민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왔다. 그 결과, 시민의 안전과 복지, 지역 균형발전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두며 포용적 지방자치의 모범을 보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 지원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발달장애인 돌봄체계 강화 ▲장애인 이동권 개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의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며, ‘도움을 주는 의정’이 아닌 ‘함께하는 의정’ 을 실현했다.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재임 시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부산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부산시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 조례' 등을 제‧개정하며 재난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복지환경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는 노인, 장애인, 프리랜서, 이동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실질적 복지 향상을 위한 조례 제정 및 5분 자유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명장정수장 부지를 활용한 동래통합사업소 부지 공원화, 명장시장·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상습침수지역 정비, 유아숲체험원 안전시설 설치, 안심거리 조성사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서국보 의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 안전과 복지 증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국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차별 없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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