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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KT소닉붐을 응원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KBL 홈 개막전’에서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과 부산KCC의 홈 개막전에서 축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수원KT 소닉붐의 우승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선언을 했다.
수원KT소닉붐은 개막전에서 85대 6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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