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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후 5년간 제주 노동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수렴 토론회를 연다.
제주도는 14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4층 대강당에서 ‘노동이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제2차 제주도 노동정책 기본계획안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주 노동정책의 청사진을 담게 될 기본계획 최종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노동자와 노동단체, 관계기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안은 디지털 전환과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노동자의 삶 안정과 권익 보호를 중심으로 정책의 실행력과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토론회에는 노동자와 노동단체 관계자, 노동 분야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노동환경 속에서 제주 노동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는 문원영 제주도 노동일자리과장과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의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제주도 노동정책협의회 송규진 위원장을 비롯한 양대 노총 토론자들이 참여해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 제언을 제시한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안은 노동자와 도민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최대한 담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종합 검토한 뒤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보완해 1월 중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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