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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14일, 제403회 임시회에서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와 문화예술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최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수원시가 장애인스포츠선도도시를 추구하고 있음에도 장애인 직장부 규모와 선수 처우가 인근 지자체에 비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처우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AWCL(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스) 대회 유치에 따른 비용 대비 효과를 점검하고, 보물로 지정된 수원향교 대성전의 시민 개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중보들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과정에서 애쓴 공직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와 민원 현황 등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이어 서수원 스포츠콤플렉스 추진 현황에 대한 서면답변을 요구하고, 서수원 지역 문화행사 확대와 문화예술 분야 공직자의 업무 부담 완화를 위한 조직 운영 개선도 주문했다.
김영희 의원(국민의힘, 정자1·2·3)은 학생운동부와 직장운동부 육성에 대한 성과가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우수선수 유치와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수원SK아트리움 로비를 주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역예술인과 문화단체와의 협업 확대를 제안했다.
박혜연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버스킹존 이용실적과 홍보 현황을 점검하며, 버스킹존 조성 자체보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 개선을 촉구했다.
윤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은 공공체육시설 이용요금의 적정성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질의하고, 장애인 직장운동부 선수뿐 아니라 보호자와 지도자에 대한 지원 현황도 점검했다. 이어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협업 실태를 살피며, 시립예술단 등 전문 예술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도 당부했다.
이동엽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호매실체육센터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타 시설 사례를 충분히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빛누리아트홀과의 주차장 공동이용 대책 마련과 KT 야구단 등 수원의 6개 프로구단의 사회공헌활동 홍보 강화를 촉구했다. 이어 문화도시 사업은 개별 사업도 중요하지만 주민과 지역 스스로 문화생태계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홍은철 의원(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은 수원시 영상 로케이션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적극 홍보해 수원을 촬영과 관광의 명소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술인기회소득 지원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오세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송죽·파장·조원2)은 수원FC 단장 공모를 조속히 추진해 구단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체력단련실이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역 장애인들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 정책이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위원들이 제안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며 “문화체육교육위원회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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