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역광장 자전거 거치공간 확충… 보행환경 개선 기대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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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다산역광장 자전거 거치공간 확충… 보행환경 개선 기대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다산역광장 내 무질서한 자전거 거치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 거치 공간을 대폭 확충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산역 1번 출구 앞 휴게시설 일대에 무단 거치된 자전거로 인해 보행 동선이 좁아지고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우려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기존 퍼걸러 일부 의자를 철거하고 지붕은 유지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재정비해 자전거를 보다 질서 있게 보관할 수 있는 거치 공간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사업으로 자전거 150대를 추가 거치할 수 있는 보관대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기존 180대 규모였던 자전거 주차 공간은 총 330대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 자전거 거치 공간 확충을 통해 무질서한 자전거 방치를 예방하고,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광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공간 관리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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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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