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고창웰파크시티, 문화향유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9: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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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문화관광재단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창문화관광재단과 고창웰파크시티가 18일 고창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고창웰파크시티와 연계한 관광 분야 협업사업 개발 △고창 관광객 유입 증가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 마케팅 연계 추진 △고창군민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의 추진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반기 방장산 자연자원 활용 생태관광 행사 ‘바이오블리츠’, 전 국민 대상 웰니스 및 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관외 관광지 대상 연계 치유 행사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2026년도에는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창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웰파크시티는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으로부터 “전북치유관광지”로 지정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이 되어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로 도약 중이며 이외에도 고창에는 △토굴발효(상하면), △쉼드림(고창읍), △국립고창치유의숲(고창읍) 등의 웰니스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조창환 상임이사는 “국내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인 고창웰파크시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우수 웰니스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상품과 문화향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창군이 국내 최고의 치유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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