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폭염대응 벼 병해충 확산 방지 민관합동 예찰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0 19:05: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260810090232-94843][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7일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합동(농업기술센터-고창군수도연구회)으로 예찰을 실시했다.

고창군수도연구회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멸구, 혹명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벼 병해충 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해충 발생 상습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최근 지속적인 폭염 과 강우로 인하여 멸구류, 나방류, 잎도열병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종자소독이 미흡한 일부 포장에서 벼잎선충 및 키다리병의 피해를 확인했다.

특히 지속된 폭염으로 인하여 벼 해충인 멸구류, 나방류 등 피해가 심하게 우려되어 고창군에서는 긴급방제 약제를 전면적(1만750㏊)에 지원했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중앙-지방 합동예찰 결과 벼멸구 성충(단시형)이 발견됐고, 지속적인 폭염으로 벼 병해충 피해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벼 출수기 전·후 멸구류, 잎도열병 등 적기에 방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