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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서구 어르신위원회 회의 장면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노인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서구 어르신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문학 구청장을 비롯해 노인 대표 및 사회복지 전문가, 사회복지 시설장, 관계기관 대표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구 주요 노인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서구의 2026년 6월 말 기준 노인인구는 8만 4,043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한다. 구는 전체 예산의 20%인 2,167억 원을 노인 복지사업 예산으로 집행하고 있다.
전문학 청장은 “행정은 일방적인 추진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될 때 더욱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며 “오늘 들려주신 말씀을 정책에 반영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를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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