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본격 영농철 대비 벼 종자관리 철저 당부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6 1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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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농업기술센터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벼 종자관리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벼농사는 초기 육묘 상태에 따라 수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지므로, 파종 전 건전한 종자 선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발아율이 낮은 종자를 사용할 경우 품질과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파종 전에 반드시 발아율 검사를 통해 종자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발아율이 80% 미만이면 파종량을 10% 늘리거나 종자를 교체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를 예방하기 위해 종자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하며, 깨씨무늬병 예방을 위한 토양 관리 등 재배환경 개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육묘기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적정 온도 유지와 수분 관리에도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건전한 종자 준비가 고품질 쌀 생산의 출발점”이라며 “발아율 검사와 철저한 종자소독으로 병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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