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사회봉사대상' 수상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8: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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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150억 원 넘는 사회공헌 이끌며 민간복지 혁신
▲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 전국지역신문협회 '사회봉사대상' 수상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부유 회장이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하는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사회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7월 1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김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세종시 민간 사회복지계가 이뤄낸 사회공헌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부유 회장은 지난 2019년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취임 이후 협의회의 운영 방향을 '사회공헌 중심 복지'로 전환하고 직접 사회공헌센터장을 맡아 기업의 ESG 활동과 시민들의 나눔을 연결하는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누적 150억 원이 넘는 사회공헌 자원을 발굴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지원은 물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학교, 중증질환 아동 치료비,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이어오며 세종형 사회공헌 모델을 정착시켰다.

특히 최근에는 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 2호점 개소를 7년간 추진하며 남부권 시민들의 먹거리 복지 접근성을 크게 높였고, 세종시 사회공헌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의 기부와 민간 후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권익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김부유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사회봉사대상은 저 개인에게 주어진 상이 아니라 함께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 종사자 모두에게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더욱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세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40여 개 지역신문사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전국 단위 언론단체로,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행정대상, 의정대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 등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사회봉사대상 수상은 김부유 회장이 오랜 기간 실천해 온 '민간이 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지역사회에서는 "복지는 행정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민간의 나눔과 사회공헌을 연결해 온 김 회장의 헌신이 전국적인 평가를 받게 됐다"는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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