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 3. 1. 자 퇴직 교육공무직원 표창 수여식 개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3 1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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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명 대상 교육감 표창 수여...현장 헌신 공식 예우
▲ 경북교육청, 2026. 3. 1. 자 퇴직 교육공무직원 표창 수여식 개최(128명 대상 교육감 표창 수여...현장 헌신 공식 예우)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년 3월 1일 자 퇴직 교육공무직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열고,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기관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퇴직 예정자 128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3월 1일 자로 정년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의 오랜 헌신을 기리고, 경북교육 발전의 숨은 주역들을 공식적으로 예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실 뒤편과 급식실, 행정실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학교를 지탱해 온 이들의 노고를 공적으로 기록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올해는 25년 이상 장기 재직자에 대한 표창을 강화하고, 청소원․당직전담직원․문단속요원 등 특수운영직군을 위한 별도 표창 기준을 신설해 의미를 더했다. 그간 상대적으로 조명받기 어려웠던 직군까지 포용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경북교육을 떠받쳐 온 이들이 고르게 축하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행사에 참석한 퇴직 예정자들은 동료와 가족의 축하 속에 표창장을 받으며 지난 시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학교가 곧 삶의 터전이었다”라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시간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의 오늘은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주신 여러분의 땀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의 공로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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