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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1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2025 시즌 KPGA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행사를 앞두고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제네시스 대상’ 옥태훈(27.금강주택)이 부상으로 제공되는 제네시스 GV70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제네시스 대상’ 옥태훈를 비롯해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백준(24.team속초아이),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태훈(35.캐나다), 제네시스 포인트 4위 최진호(41.코웰), ‘KPGA 클래식’ 우승자 배용준(25.CJ),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KPGA 파운더스컵’에서 2승을 기록한 문도엽(34.DB손해보험), ‘더채리티클래식 2025’ 챔피언 최승빈(24.CJ), 그리고 제네시스 포인트 8위에 위치한 송민혁(21.CJ)까지 8명의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선수들이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보드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포토콜에 임했다.
이어 ‘SK telecom OPEN 2025’ 우승자 엄재웅(35.우성종합건설),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챔피언 김홍택(32.DB손해보험), ‘2025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KPGA 투어 데뷔 18년만의 첫 승을 기록한 김재호(43.우성종합건설), ‘골프존 오픈’ 우승자 박성국(37.엘앤씨바이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전가람(30.LS), 그리고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에서 우승하며 20년만의 40대 다승자에 등극한 박상현(42.동아제약) 등 2025 시즌 KPGA 투어 우승자들은 각자의 우승 트로피와 스코어카드 액자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한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KPGA가 주최하고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2025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은 12일 오후 4시부터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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