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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빅데이터로 상권 분석해 정책 발굴…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3월 12일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최항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빅데이터란 빠르게 생성되는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와 그 안에서 정확한 정보를 추려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을 뜻한다. 구는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연계·분석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서울신용보증재단 최항도 이사장, 강북지역본부 본부장,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요 협약사항 소개를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지역상권 분석 브리핑 순으로 이어졌다.
양 기관은 ▲보유 데이터 공유 및 교류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 정책 발굴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긴밀한 상호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광진구는 인구·산업·교통·주택·문화체육 등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공공데이터를 제공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생활인구와 상주인구·직장인구, 상가·업소의 개폐업과 생존율, 영업기간, 매출액과 임대시세 등을 분석해 관내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의 생애주기별 현황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지원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신규 정책사업 발굴에 활용된다. 특히 업종별·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지원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현장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한 정책은 정확한 분석에서 출발한다”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해 필요한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38억 규모의 ‘광진형 특별융자’를 시행한다. 담보력이 부족한 업체를 대상으로 보증 우대와 특례지원을 실시하며, 업체당 7천만 원 이내 융자, 연 1% 내외 변동금리,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이 조건 사항이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종합지원센터로 예약 후 방문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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