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100세 장수어르신 ‘청려장’ 증정…공경 문화 확산 앞장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5-11-30 18: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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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장수 지팡이를 전달하는 사진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남 함평군이 100세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노인 친화 지역을 만든다.

함평군은 지난 28일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5분께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예로부터 건강과 장수를 상징해 왕이 장수한 노인에게 하사하던 귀한 선물로 여겨져 왔다.

함평군은 이러한 전통적 의미를 살리면서도 100세가 된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대통령 서한문과 함께 청려장을 전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존경받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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