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 보건·복지 분야 종합적 점검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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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국 등 7개 소관부서 주요 업무계획 청취
▲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 보건·복지 분야 종합적 점검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2일 제43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어 7개 소관부서(보건복지국,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학사,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상정 의원(음성1)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관련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기와 의지가 사회복지 수혜자들의 복지를 결정한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에 전향적인 자세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충북도가 추진 중인 노인복지정책 기본계획과 관련해 “초고령 사회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중장기 노인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며 “관련 정책이 잘 수립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간병 문제와 관련해 “간병 문제는 ‘간병 파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충북도가 추진 중인 의료비 후불제 사업과의 연계 등 간병 문제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충북대병원 충주분원과 관련해 “충주의료원이 있는 상황에서 충북대병원 충주분원이 건립될 경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심도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상식 위원장(청주9)은 발달장애인 권익보호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조례를 개정해 생활안심보험 제도를 신설했다”고 강조하며 “1회 추경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발달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이동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이군경에 대한 실효성 있는 예우수당과 복지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충청북도 상이군경 예우 및 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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