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1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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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남구는 오는 12월 14일까지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행정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비대면 조사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편 인증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동일 주소지에 거주하는 세대는 세대원 1명이 대표로 세대 전체에 대한 사실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통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남구는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사항을 자진 신고하면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행정의 정확성을 높이고 구민 생활 안정과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간편한 비대면 조사 방식이 마련된 만큼 조사 기간 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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