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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 최우수상 기념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화순군은 18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안제도 활성화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의 운영 실적과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포상하는 것이다.
화순군은 지난해 해당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최고 등급인 최우수상을 받아 제안제도의 운영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상시 제안 활성화를 위해 ▲우수 제안 시상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공무원 1인 1 제안 ▲제안제도 활성화 우수부서 시상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제안 발굴에 그치지 않고 우수 제안을 실제 정책과 행정에 연계·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의 이 같은 노력은 제안제도의 내실화와 참여 확대 측면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어 도내 제안제도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해 첫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공직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군민과 공직자의 행정 참여 활성화’ 일환으로 제안제도 및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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