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배드민턴 프로그램 운영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6 1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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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배드민턴 프로그램 운영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 단련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자기 계발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인식 조사에 따르면, 학업 중단 이후 겪는 어려움에 대해 ‘친구를 사귈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50%), ‘건강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32%)라는 응답이 나타났다.

이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배드민턴 활동을 통해 또래와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신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배드민턴의 기본기를 익히고 실제 경기를 하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배드민턴 활동과 함께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도 병행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교 밖 청소년 이 모 군은 “배드민턴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해보니 더 즐겁고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진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충분히 몸을 움직이고 건강을 관리할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긍정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자립 지원 △자기 계발 지원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 복귀,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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