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6년 우주산업 인재양성 본격 추진 준비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4 17: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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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남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설명회 개최
▲ 우주산업실무형인재양성기업트랙사업설명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4일 사천시 소재 아르떼리조트에서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계획 설명과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2026년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진주시·사천시 공무원과 (재)경남테크노파크,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도내 우주·항공 분야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 사업의 2025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교육과정 개편 계획, 인턴십 연계 방안 등 올해 사업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우주산업 실무형 인재양성 기업트랙’은 경남지역 우주·항공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기업 연계를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6명의 교육생 중 17명이 기업체 현장실습을 수료했으며, 이 중 11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뒀다.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기업간담회에서는 참여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력수급과 교육내용, 인턴십 운영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여기업들은 현장 중심 교육 확대와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훈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기업트랙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라며, “기업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운영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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