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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 서일중,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남중부 2위·여중부 3위’ 쾌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일중학교는 지난 11일 열린 '서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서 남자부 2위와 여자부 3위를 동시에 거머쥐며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서산 지역 내 여러 중학교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매 경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서일중학교 선수단은 탄탄한 조직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매 세트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특히 남자부 선수들은 결승전까지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을(2위) 차지했고, 여자부 선수들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값진 3위를 차지하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서일중학교 스포츠클럽 배드민턴반은 전문 엘리트 선수가 아닌,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일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하는 클럽이다.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 틈새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라켓을 잡았으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서로 소통하며 팀워크를 다져왔다. 대회 당일에는 현장을 찾은 교사들과 학부모, 학생들의 뜨거운 응원이 더해져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대회에 참가한 3학년 이광명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라며 “이길 때나 질 때나 서로 격려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종 교장은 “대회 성적을 떠나 학생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당당한 스포츠 정신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신체 활동의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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