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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광명시가 하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주력한다.
시는 14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503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 지식을 전달하고,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참여자 직무 적응 및 정신건강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참여자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1·2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오전 1부는 청년과 신중년 참여자 226명을 대상으로 하절기 폭염 대비 안전교육과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다뤘다.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가 산업안전보건법상 근로자 권리와 의무, 주요 산업재해 사례를 소개했으며,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연계해 심리적 건강 증진을 도왔다.
오후 2부는 중장년 참여자 27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건강 관리와 자기돌봄, 회복탄력성 향상 교육이 이어졌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관리법과 위기 시 적절한 지원을 요청하는 경로 등을 안내해 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의 핵심은 참여자들의 철저한 안전 확보와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이라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정신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펴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유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참여자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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