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화성시 반월동에 ‘진접형 주민자치’ 운영 사례 공유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4 17:15: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 화성시 반월동에 ‘진접형 주민자치’ 운영 사례 공유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화성시 반월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운영 우수사례를 배우고 지역 실정에 접목하기 위해 진접읍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총회 운영과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주민자치회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반월동 주민자치회 관계자와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다, 진접형 주민자치 성공 사례’를 주제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주민자치회 전환과정 △주민총회 운영 △분과 활성화 △크낙소리 마을방송국 운영 등 진접형 주민자치 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닌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숙의해 결정하는 과정으로 운영하는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진접읍은 앞으로도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의를 진행한 최민경 진접읍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배우며 작은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 온 과정이 오늘의 진접형 주민자치를 만들었다”며 “이번 벤치마킹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는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해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주민공론장, 크낙소리 마을방송국, 청소년 주민자치, 마을연구원 운영 등 주민참여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기보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