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협약 체결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7:10: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육 교류 확대 및 한국어‧한국문화 확산 기대
▲ 왼쪽부터 충북교육청 장학사 김태경 , 충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 홍승표, 타슈켄트한국교육원 유학지원팀원 포티마, 교육감 윤건영,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이영웅, 타슈켄트한국교육원 교육교류팀장 디노라, 타슈켄트한국교육원 기획팀장 문성호, 충북교육청 글로벌인재팀장 송교준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국제 교육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12월 13일부터 2025년 12월 12일까지 추진해 온 기존 업무협약의 만료에 따른 재협약으로, 그간의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교육 교류를 지속‧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협약 기간 동안 충북교육청과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은 ▲우즈베키스탄 교원 초청을 통한 다문화 밀집학교 한국어 학급 수업 지원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요청에 따른 현지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지원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관계자 초청을 통한 충북 유아교육 소개 ▲교육자료 교류를 통한 한국 문화 이해 확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제 교육 교류 활동 상호 지원 ▲충북교육청과 우즈베키스탄 교육기관 간 교육 교류 지원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교육자료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국제 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을 통해 미래형 글로벌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의 협력은 국제 교육 교류의 출발점이자, 충북교육이 중앙아시아 지역과 신뢰를 쌓아온 과정”이라며 “이번 업무협약 연장을 계기로 교육자료와 프로그램 공유, 교원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